LG전자는 대전 유성구 스튜디오큐브에 새롭게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 가상 스튜디오, 스튜디오 V에 버추얼 프로덕션 전용 LED 설루션을 공급했습니다.
LG전자는 이번에 설치한 스크린은 65인치 TV를 660개 이어 붙인 것보다도 큰 면적으로, 화면을 카메라로 촬영할 때 깜박이는 플리커 현상이 없고, 원본 영상의 색을 생생하게 살렸다고 밝혔습니다.
스튜디오큐브는 우리 방송, 영상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 스튜디오로, 스튜디오 V는 드라마나 영화에 가상의 배경을 삽입해주는 국내 최대 규모 가상 스튜디오입니다.
LG전자는 이번 설루션 공급을 계기로 상업용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무대로 떠오른 버추얼 프로덕션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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