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노사가 성과급 정상화를 두고 이어진 갈등 끝에 어젯(10일)밤 늦게 잠정 합의하면서 코레일 열차가 정상 운행될 예정입니다.
철도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코레일 측의 교섭 재개 요청에 따라 어제(10일) 오후 10시부터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교섭을 재개했습니다.
철도노조 측은 오후 11시 55분쯤 성과급 정상화 등과 관련해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철도노조는 오늘(11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었지만 "전면 유보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레일 #노사협의 #총파업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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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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