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일본 혼슈 동부 해역에서 규모 7.5의 지진 발생 이후 쓰나미가 관측됐고 일본 정부가 더 큰 지진이 이어질 수 있다고 공고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 외교부와 주일대사관·영사관은 가까운 시일 안에 일본 방문을 피할 것을 상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중국은 지난달 7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 발언을 문제 삼아 여행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이후 중국 단체관광객들의 일본 여행 예약이 잇따라 취소됐고, 주요 항공 노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관광업계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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