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광주 도서관 신축 공사장 붕괴 사고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은 형사기동대장을 팀장으로 과학수사계와 피해자보호팀 등 모두 36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렸습니다.
전담 수사팀은 현장 소장과 감리단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당시 안전 조치 여부 등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오늘(11일) 오후 광주 도서관 신축공사장에서 콘크리트를 쏟아붓다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모두 4명이 숨지거나 묻혔습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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