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터]
오늘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뒤 찬 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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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에는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내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3도, 파주 영하 8도, 대전은 영하 4도로 오늘보다 무려 6~11도가량 크게 떨어지며 추위가 꽤 강하게 느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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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은 서울 7도, 광주 11도, 대구는 8도 등 예년 수준을 다소 웃돌겠지만 오늘보다 1~5도가량 낮아 조금 더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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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지역에는 산발적인 눈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영동에 많게는 10cm 이상, 경북 북동 산간에도 최고 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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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밤사이에는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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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주말에는 전국에 또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고 특히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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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과 호남,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휴일까지 비나 눈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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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눈이 내리면 바깥 활동하기 불편해지는데요.
특히 미끄럼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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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넘어진 뒤에 크게 아프지 않더라도 미세한 골절이 숨어 있을 수 있어서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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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부위가 아프고 체중을 실으면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그리고 하루, 이틀이 지난 뒤에 부기와 통증이 더 심해질 경우 미세 골절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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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고요.
그 전까지 냉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날씨 캔버스에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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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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