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퓨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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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칼로'(Calo)를 운영하는 더퓨처가 실내 자전거 브랜드의 모델로 배우 서범준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서범준은 드라마 '열혈사제2', '우주메리미'를 비롯해 'SBS 인기가요', '나 혼자 산다(나혼산)'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솔직한 매력과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특히 나혼산 출연 당시 실내 자전거 '칼로 리바이크'를 애용하는 모습이 소개됐고, 해당 방송 이후 칼로 리바이크의 주문량이 급증했다. 홈케어 수요와 함께 방송에서 나타난 리바이크의 강도 높은 운동 기능 및 컴팩트한 디자인 등이 구매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더퓨처 관계자는 "실제로 사용해 온 서범준의 꾸준한 자기 관리 모습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인 '더 나은 몸, 더 나은 삶'(Better Body Better Life)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칼로는 리바이크 외에도 미세전류 괄사 마사지기 'EMS 슬림메이커 프로' 등 다양한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앞으로 서범준과 협력한 다양한 콘텐츠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리바이크의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더퓨처 관계자는 "서범준이 방송을 통해 보여준 애정과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이 칼로 리바이크 제품 이미지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높아진 고객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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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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