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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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광주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구조당국은 전날 사고 직후부터 매몰자 위치를 확인하기 위한 밤샘 수색을 벌였지만 매몰자 위치를 확인할만한 단서는 찾지 못했다.
당국은 2층 지붕(옥상) 콘크리트 타설 과정에서 붕괴가 시작돼 지하층까지 연쇄 붕괴하면서 작업자들도 함께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국은 추가 붕괴 위험을 고려해 안정화 작업과 함께 잔해를 잘라내거나 들어내며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동원해 매몰자 위치를 찾고 있다.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는 전날 오후 1시 58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 내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를 부어 넣는 타설 작업 중 발생했다. 2층 철골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4명이 매몰됐다.
구조대는 오후 2시 52분 콘크리트 더미에 깔린 매몰자를 1차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오후 8시13분 또 다른 매몰자를 2차 구조했지만 끝내 숨졌다. 당국은 나머지 매몰자 2명 수색에 총력을 쏟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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