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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이시각헤드라인] 12월 12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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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대설특보 수준 많은 눈 예고■

    주말인 내일, 서울 등 내륙 곳곳으로 강하고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중부 내륙과 제주산간에 오후 늦게부터 강하고 무거운 눈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서울지하철노조 파업 철회…'출근길 대란' 피해■

    오늘 파업을 예고했던 서울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와 사측의 임단협이 타결됐습니다.

    총파업 철회로 우려됐던 지하철 교통대란도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권성동 재판에 윤영호 증인으로…재판 발언 관심■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재판에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인들과 접촉했다고 주장한 윤 전 본부장이 관련 발언을 이어갈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중박' 첫 600만 시대…세계 4위로■

    국립중앙박물관이 개관 80년 역사상 처음 연간 관람객 600만 명을 넘겼습니다.

    관람객 수 기준으로 세계박물관 4위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테라사태' 권도형 美서 징역 15년형 선고■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이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미 검찰은 '플리 바겐' 합의에 따라 권씨에게 최대 12년 형을 구형했지만, 구형량보다 더 높은 형량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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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흠(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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