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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이슈5] 주사이모 게이트?…침묵 길어지는 샤이니 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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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방송인 박나래의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이 주변 연예인들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이름이 거론된 연예인들은 서둘러 해명에 나서고 있는데요.

    박나래와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샤이니 키의 경우 침묵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2> 어제(11일) 경기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아버지와 특수학교에 다니던 9살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버지가 아들을 살해한 뒤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신변을 비관하는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3> 올해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전체 체납자가 1만 명을 넘는 가운데, 이른바 ‘선박왕’으로 불리는 권혁 회장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도 포함됐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4> 가상화폐 테라, 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에게 미국 법원이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애초 최대 130년형에 처할 수도 있었지만, 유죄를 인정하는 대가로 형량을 깎았습니다.

    보도에 장효인 기자입니다.

    <5>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밤샘 협상 끝에 임금·단체협약에 합의했습니다.

    총파업 직전에 극적으로 양측이 타결하면서 우려했던 출근길 대란은 없었지만, 시민들은 조마조마했습니다.

    김선홍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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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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