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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4 (일)

    잔류 농약 초과 검출…수입 버섯·람부탄·리치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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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류 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한 수입 농산물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판매업체 유한회사 다온 등 3개 업체가 수입 판매한 '백목이 버섯', '냉동 람부탄', '냉동 리치'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백목이 버섯 포장 단위는 6kg이고, 포장 일자는 올해 10월 12일입니다.

    여기서 채소 등의 해충 방제를 위해 사용하는 농약 '메토밀'이 검출됐습니다.

    냉동 람부탄 1kg짜리의 포장 일자는 올해 6월 13일로, 해충 방제에 쓰는 농약 '오메토 에이트'와 '디메토 에이트'가 검출됐습니다.

    1kg 용량 냉동 리치의 포장 일자는 작년 10월 3일로, 과일, 채소 등의 곰팡이병 방제를 위해 사용하는 농약 '디페노 코나졸'이 발견됐습니다.

    #식약처 #버섯 #농약 #람부탄 #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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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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