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7 (수)

    김혜경 여사, 불교계 송년 행사 참석..."국민 마음 하나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불교계 송년 행사에 참석해 국민 통합을 기원했습니다.

    김 여사는 어제(12일)저녁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불교리더스포럼이 공동 주최한 송년 만찬에서, 이 자리가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만찬에 앞서 가진 불교계 지도자들과 차담에선, 국민의 마음을 보듬고 사회 통합을 이끌어 온 불교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어제 송년 만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등 주요 종단 대표 스님과 불교계 지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