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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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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우 감독 '윗집 사람들', 개봉 2주차에 관객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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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윗집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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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윗집 사람들(하정우 감독)'이 개봉 2주차 금, 토 관객수가 개봉주보다 증가하는 흥행 역주행이 시작됐다.

    '윗집 사람들'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주 금요일 2만 8541명, 토요일 5만 178명 대비 개봉 2주차 금요일에는 2만 8952명, 토요일 5만 7751명으로 관객수가 증가했다.

    특히 할리우드 경쟁작 '주토피아 2'와도 비등한 좌석판매율을 기록했다. 개봉 첫 주 약 20만 석 좌석수로 시작한 '윗집 사람들'은 관객수 및 좌석수도 늘어났다.

    '윗집 사람들'은 하정우 감독 특유의 예리한 관찰력과 불쾌한 상황을 유쾌하게 비트는 말맛이 살아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하정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까지 네 배우가 각자의 호흡과 리듬으로 완성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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