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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2 (목)

    李대통령, 라오스 국가주석에 금동대향로 모형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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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경 여사, 라오서 주석 배우자에 손자수·뷰티 디바이스

    오찬에 무쌈말이·삼색 밀쌈·매콤 한우갈비찜 등 제공

    아시아투데이

    이재명 대통령과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이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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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목용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한-라오스 정상회담 차 한국을 방문 중인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에게 백제 금동대향로 복제품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금동대향로는 지난 1993년 충청남도 부여군 능산리 절터에서 발견된 우리나라 국보 287호다. 향을 떠받치고 있는 용, 연꽃앞으로 장식된 몸통, 봉황이 앉은 산봉우리 뚜껑 등 세부분으로 구분돼 있어 하늘과 땅, 인간의 공존을 형상화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 90% 이상이 불교 신자이고 통룬 주석 내외도 독실한 불교 신자임을 감안한 선물"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혜경 여사는 날리 시술릿 여사에게 손자수 액자와 뷰티 디바이스를 선물했다.

    대통령실은 "손자수 작품은 좋은 일만 생기고 무병장수하길 바라는 길함을 상징하는 길상문을 수 놓은 보자기로 라오스 수공예협회 고문으로 활동하는 날리 여사의 취향을 고려해 선정했다"며 "뷰티 디바이스는 집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피부 관리용 디바이스로 한국 화장품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날리 여사에게 K뷰티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주최한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 내외 초청 오찬에서는 고수를 곁들인 대하 꽃잎 무쌈말이와 삼색 밀쌈이 전채요리로 제공됐다. 또한 말린 도토리묵을 넣은 밤 죽도 테이블 위에 올려졌다.

    메인 요리로는 새싹 인삼을 올린 매콤한 한우 갈비찜과 맑은 배춧국이 기본찬 3종과 함께 제공됐으며 후식으로는 배와 딸기, 단감 등 과일과 고시볼, 망고를 넣은 대추경단, 우엉차 등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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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콤 한우 갈비찜./제공=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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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를 곁들인 대하 꽃잎 무쌈말이와 삼색 밀쌈./제공=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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