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2025 인천과학경진대회 따라잡기–시작이 반이다’ 프로그램 모습. 사진=인천시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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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지난 13일, '2025 인천과학경진대회 따라잡기–시작이 반이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는 인천 지역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과학 탐구와 발명 활동의 실제 준비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에서는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과학전람회의 개요, 탐구 지도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대통령상 수상 학생의 발명 과정을 담은 사례 영상을 공유해 탐구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해결 과정을 살펴봤다.
참여 학생들은 "탐구 활동의 시작 방법과 대회 준비 과정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학부모와 교원은 "탐구 지도 시 고려해야 할 요소를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과학 탐구 역량을 높이고, 과학·공학·융합 분야 진로 탐색의 기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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