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금성 삼성중공업 조선소장(왼쪽)과 김현기 HSG성동조선 대표이사(오른쪽)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원유운반선 전선 건조 계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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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G성동조선은 삼성중공업을 통해 전선 건조로 사업 영역을 확대함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일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삼성중공업은 설명했다. 또 이번 협력 사례가 국내 중소 조선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동반 성장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경남 지역 내 인력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삼성중공업은 공정을 효율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남궁금성 삼성중공업 조선소장은 “K-조선을 대표하는 모범적 성장 모델로 HSG성동조선과의 사업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서일원 기자(112@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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