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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7 (수)

    "물음의 무게" vs "저열한 술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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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특검의 수사 결과 발표 뒤 여당은 '남은 물음'의 무게가 가볍지 않다며 2차 종합 특검이 필요하다고 역설했고,

    야당은 '저열한 술수'라며 통일교 특검을 받으라고 맞받았습니다.

    들어보시죠.

    [김병기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아직 남은 과제도 분명합니다. 내란의 기획과 지휘 구조, 윗선 개입 여부 등 핵심 쟁점 가운데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국민께서 "과연 여기까지가 전부인가" 묻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 물음의 무게를 민주당은 결코 가볍게 보지 않습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내란 몰이 야당 탄압 특검을 연장해서 국정 난맥상과 '명청' 갈등을 덮고 내년 지방선거에 이용하려는 저열한 술수입니다. 국민의힘은 두 개의 특검법 준비를 마쳤습니다. 수사 대상은 통일교, 민주당 불법 금품 수수 의혹, 민중기 특검의 수사 은폐 조작 의혹, 대통령 한학자 회동 및 로비 의혹….]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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