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주 부의장 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고 이를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헌법개정특별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헌특위 출범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03.04 pangb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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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사회는 국회의장과 두 명의 부의장이 사회를 보도록 돼 있는데, 주 부의장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국민의힘 주도의 국회 본회의 필리버스터 사회를 거부한 바 있다. 이에 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당 소속 이학영 부의장이 2교대로 사회를 맡았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번에 필리버스터를 하면서 국회의장이 하루 18시간 사회를 봤다"며 "우 의장과 (이학영) 부의장만 인격 살인 수준으로 사회를 보게 하는데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도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가 민생 골탕 먹이기가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며 "비쟁점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도 그렇고, 국민의힘 부의장은 자당의 필리버스터 동안 사회를 거부하면서 본인의 법적 임무를 거부했다"며 주 부의장을 저격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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