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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15일(현지시간) 사상 최초로 수중 드론 ‘서브 시 베이비’를 활용해 러시아 노보로시스크항에 정박한 러시아군 바르샤반카급 잠수함 타격에 성공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아래 사진은 공격 전 해당 잠수함의 모습. 반면에 러시아군은 아무 피해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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