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50)가 시사주간지 타임의 프랑스판 창간호를 통해 자신의 유방 절제술 흉터를 공개한다고 16일(현지 시간) 밝혔다. 그는 2013년 유전자 검사 결과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오자 선제적으로 유방 절제술을 받아 주목받았다. 타임 프랑스판 창간호는 졸리를 표지 사진에도 등장시켰고, 인터뷰와 흉터 사진은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졸리의 가슴 위쪽에 새겨진 건 ‘제비’ 문신이다.
사진 출처 타임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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