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금값이 정말 많이 올랐잖아요.
이런 가운데 과거 한정 판매됐던 한 에어컨의 로고가 순금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2005년, 선착순 1만 명에게 순금 로고가 부착된 에어컨을 판매했습니다.
2008년에도 순금 1돈짜리 명판이 부착된 에어컨 1만 대를 한정판매했는데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최근 온라인에서 이런 내용이 확산하면서, '집에 혹시 이 에어컨이 있는지 확인해 봐야겠다'는 반응들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금은방을 운영하는 한 유튜버는 최근 고객이 에어컨에서 떼어낸 로고를 가져왔다며 영상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로고를 녹여 분석한 결과, 순금으로 판정됐습니다.
중량은 한 돈에 조금 못 미쳐 고객은 71만 3,000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ringring_unni 온라인커뮤니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