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내일(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전·충남 지역 여당 의원들과 오찬을 함께 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 통화에서 "비공개 일정으로 행정통합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5일 충남 타운홀 미팅에서 "대전·충남과 세종은 지역 연합이 나름 진척되고 있는데 단순 협조 수준을 넘어 가능하다면 대규모로 통합해 부족한 자원과 역량을 함께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대전·충남 의원은 모두 14명으로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해당 지역구 의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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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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