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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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17일(현지시간)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13.8포인트(0.03%) 오른 4만8128.05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6포인트(0.04%) 상승한 6802.88을,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24.1포인트(0.10%) 오른 2만3135.609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 통신은 투자자들이 통화정책 전망을 가늠할 새로운 단서를 찾으면서 관망세를 보였으며, 오라클의 데이터센터 계획이 자금 조달 문제에 부딪쳤다는 보도가 나온 후 경계심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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