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화갤러리아가 오너 일가 지분 매각 소식에 상승세다.
한화갤러리아(452260)는 12월 18일 오전 10시 4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2.11% 상승한 176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한화에너지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한화에너지 지분을 각각 5%, 15%씩 매각하기로 했으며, 합치면 1조1000억원 규모다. 지분은 재무적투자자(FI)인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PE)와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매각한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