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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유경석 기자 = 18일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실에서 연구원들이 크리스마스의 꽃이라 불리는 포인세티아를 살펴보고 있다. 2025.12.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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