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2025년 교외 연구비 900억 원을 달성했다.(사진=서울과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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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2025년 교외 연구비 900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23년 700억 원을 돌파한 이후 2년 만에 약 200억 원 이상 증가한 수치로, 대학의 연구 경쟁력 강화 전략과 체계적인 연구 지원 정책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서울과기대는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연구개발(R&D) 과제에 적극 참여하며 연구 역량을 확장해 왔다. △연구자 중심 행정 지원체계 구축 △융합연구 활성화 △ 연구 인프라 고도화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동환 총장은 “이번 교외 연구비 900억원 달성은 모든 연구자와 구성원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연구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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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산학협력단장은 “연구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연구자들이 창의적 연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과기대는 앞으로도 △대형 국가연구사업 참여 확대 신진 연구자 발굴 및 육성 △전략 분야 연구 거점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연구 경쟁력 강화를 이어간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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