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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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 김용만의원은 17일 발표된 하남교산 AI시티 경기도 추천기업 선정 결과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하남교산신도시 자족용지에 들어설 AI 글로벌 선도기업과 대학 및 연구기관으로는 'PSC 인공지능클러스터(포스텍·카네기멜론대·싱가포르국립대)'와 'KT클라우드·KT투자운용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
이번 추천기업 선정은 하남교산 민간기업혁신타운 내 자족용지 중 특별계획구역(5BL)에 71,443㎡ 규모로 인공지능 기반 혁신클러스터 구축 및 산·학·연 R&D 거점 조성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하남교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은 단기적으로 2만 명 이상의 고용과 6조 원대 생산을 유발하고 장기적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한 승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하남시가 인공지능(AI)·첨단기술 기반의 미래 산업도시로 도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향후, 이번 선정기업과 LH와 토지 공급 계약체결 후 26년 1월 중 AI 미래 일자리 창출 등 도시 활성화를 위한 "AI 혁신클러스터 활성화 업무협약"이 추진될 예정이며, 세부설계 및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7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김용만 의원은 "AI, 빅데이터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하남교산 AI시티의 핵심 주체로 선정된 것을 발판 삼아 하남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주거·산업·연구가 결합한 자족도시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업과 연구기관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타나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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