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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연대은행과의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되며, 2026년 3월 18일까지 운영된다. 기부금은 사회연대은행이 지원하는 저소득·저신용 계층의 창업 자금 및 생활 안정 자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코빗 관계자는 "가상자산을 활용한 기부 참여 방식을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연대은행 측도 "디지털 기반 기부 접근성을 확대하는 시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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