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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이시각헤드라인] 12월 18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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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국가적 중요사건 전담재판부' 설치■

    대법원이 내란죄·외환죄, 반란죄 사건만 전담해 집중 심리하는 전담재판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시행시기 등을 고려할 때 내란 사건 항소심에서 가장 먼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 '수사 무마 의혹' 중앙지검 압수수색■

    김건희 씨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수사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검팀이 서울중앙지검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최근 해당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별도 수사팀을 구성하고, 기존 검찰 수사 기록을 넘겨받아 분석을 진행해왔습니다.

    ■경찰, 내일 '통일교 금품 의혹' 전재수 소환■

    경찰이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재수 민주당 의원에게 내일 오전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고 지목된 정치권 인사 3명 가운데 첫 소환조사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구윤철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고환율 흐름을 두고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고환율이 이어지자 정부는 외환 규제를 일부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내년 봄 사상 최대 세금 환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여론 반전에 나섰습니다.

    내년 봄 사상 최대 규모의 세금 환급과 군인 특별 지급금 카드를 꺼내들며 지지율 반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시각헤드라인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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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형(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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