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어린이집 보육교사 및 운영위원 차유빈님, 문명금 원장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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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e-편한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후원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원아와 학부모, 보육교사와 원장님이 함께 아이들이 사용하지 않는 도서·교구·의류와 원에서 준비한 먹거리 판매 등을 통해 총 80만 원의 수익금이 조성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인천지역 보호대상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편한어린이집 문명금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을 실천해 보며 베풂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집이 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2007년부터 해마다 연말, 저소득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진행되는 초록우산 겨울 대표 캠페인으로 인천 아동의 크리스마스 선물, 난방비, 보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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