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
메드팩토 연구소.[사진=메드팩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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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권용희기자] 메드팩토는 내년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항암제 후보물질 ‘백토서팁’ 및 신규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중국, 유럽, 북미권 기업들을 만나 ‘백토서팁’의 특정 국가 및 지역별 기술이전 계약 추진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메드팩토는 이번 행사에 우정원 사장과 김새롬 미국법인장 등이 참가해 파이프라인 공동 개발 및 사업화 협력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암종에서 효과를 확인한 ‘백토서팁’의 리저널 딜(Regional Deal)과 전임상에서 높은 완전관해율을 보인 ‘MP010’의 글로벌 파트너링 등을 위한 글로벌 네크워크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초 미국바이오협회에서 주최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와 투자자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및 파트너링 행사로 알려졌다.
/yonghee@sedaily.com
권용희 기자 yongh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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