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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현 IBK연금보험 부사장이 지난 17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올해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고 IBK연금보험이 18일 밝혔다.
모란장은 국가 발전과 국민 복지 증진에 현저한 공을 세운 인사에게 수여되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국가훈장이다.
조 부사장은 북한경제 연구 및 남북경협 현장 활동을 통해 평화경제의 실천적 토대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금융전문가로서 포용∙혁신금융 실천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부사장은 수훈 소감을 통해 “평화경제와 중소기업, 금융의 선순환 구조를 현장에서 구현하고자 했던 노력이 뜻깊게 평가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평화 공존의 가치를 확산하고 중소기업과 금융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경제 기반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BK연금보험은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이 100% 출자해 설립한 국내 유일의 연금전문 보험사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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