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금)

    대통령실, 7개 기업과 환율 대응 긴급 간담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통령실이 국내 7개 대기업 관계자를 불러 환율 대응 긴급 간담회를 엽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용범 정책실장은 오늘(18일) 오후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 LG그룹, 롯데그룹, 한화그룹, HD현대그룹 등 7개 기업 관계자를 긴급 소집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전날 1,480원대로 크게 치솟았고, 고환율 흐름이 이어지자 국내 기업 상황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체감 물가가 높아지면서 민생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며 선제 대응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보경(jangbo@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