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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18일 부산 사상구 감전초등학교에서 '감전초·괘법초 만남의 날' 행사가 열린 가운데 괘법초 학생들이 선생님의 안내를 받아 학교를 견학하고 있다. 저출생으로 인한 학생 수 감소로 올해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는 괘법초는 내년 3월 1일부로 감천초에 통합된다. 괘법초 학생 42명은 이날 행사를 통해 내년 통합 전 감전초 학생들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025.12.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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