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새벽 1시 10분쯤 서울 강서구 등촌역 사거리에서 음주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차량은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했고, 이 사고로 택시 승객 1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면허 취소 수치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김종관 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방준혁(bang@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