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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이슈 취업과 일자리

    수퍼빈·경기도청·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연계 자원순환 캠페인 성료…15.1톤 수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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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한 자원순환 캠페인이 ESG 실천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퍼빈과 경기도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기지역본부가 공동 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8월 18일부터 11월 14일까지 13주간 진행됐으며, 총 15,115kg(15.1톤)의 투명 페트병과 알루미늄 캔이 수거됐다. 이는 약 45,040kgCO₂eq의 탄소 감축 효과로, 소나무 6,824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환경적 성과다.

    캠페인에는 경기지역 33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발생한 투명 페트병과 캔을 세척·분리해 기관을 통해 수퍼빈에 제출했으며, 수퍼빈은 특별보상을 지급해 참여를 독려했다.

    성과에 따라 △대상은 군포시니어클럽, △최우수상은 여주시니어클럽과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이 수상했다. 참여 기관 전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또는 현물 보상이 지급됐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기지역본부 이태영 본부장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총 19개 기관, 약 1,800명 규모로 자원순환 관련 노인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올해 대비 약 4배 증가한 수준으로, 노인이 환경 보호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수퍼빈 관계자는 "성과는 어르신들의 성실한 노력과 노인인력개발원·경기도청의 행정 지원이 결합된 결과"라며 "향후 시니어뿐 아니라 베이비부머 은퇴인력, 자활 인력 등 다양한 일자리와 연계해 자원순환 활동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기지역본부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수퍼빈 아이엠팩토리에 방문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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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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