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이니스 |
근무·근태관리 솔루션 기업 제이니스(대표 이재준)가 최근 사내 스포츠 행사 '제3회 제이니스 JSBC(Jness Shaft Badminton Club) 챔피언십'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JSBC 챔피언십은 제이니스의 내부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매년 참여 범위를 넓혀왔다. 올해는 임직원과 가족, 지인뿐 아니라 외부 배드민턴 동호회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 사내외 교류의 장으로 운영됐다.
행사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제이니스 임직원 대상의 사내 경기가, 오후에는 사내 동호회와 외부 클럽이 함께 참여하는 교류전이 열렸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상금과 배드민턴 용품, 생활가전, 상품권 등이 제공됐으며 추첨 이벤트도 진행됐다.
현역 배드민턴 엘리트 선수들도 초청됐다. 인석현, 김문준, 임수민, 문준섭 선수 등이 시범 경기를 펼쳤다.
이재준 제이니스 대표는 "JSBC 챔피언십은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이 이뤄지는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며 "임직원의 건강한 근무 환경과 교류를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니스는 근무관리 솔루션 '엠오피스(MOffice)' 등을 보급하면서 '주 4.5일제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유연근무제와 코어타임 운영을 지원하는 근태관리 시스템으로 관련 분야 점유율을 확대 중이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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