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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한울본부, 2025년도 아톰공학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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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남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한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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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동안 울진군 초등학생 4·5학년 418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한울본부 아톰공학교실'을 운영했다.

    체험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인 '아톰공학교실'에는 총 4개 학교가 참여해 '자석의 힘으로 떠가는 열차 만들기',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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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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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아톰공학교실에는 한울본부 직원들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과학 원리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키트 조립 실습으로 전자공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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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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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자기부상열차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며 "내년에도 반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일일교사를 맡은 직원은 "나의 설명으로 아이들의 지식이 확장되는 경험이 뿌듯하고 즐거웠다. 올해까지 3년간 꾸준히 지원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울진의 아이들이 과학이라는 미지의 세계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이 흐뭇하다" 라며"앞으로도 수많은 분야 중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를 고민하고 더 재미있는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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