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오늘(18일) '2025년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뛰어난 기사를 발굴·보도한 기자와 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한 병원 경영인 등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올해의 의학기자상' 수상자로는 동아일보 박성민 기자가 선정됐고, '젊은의학기자상'은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와 쿠키뉴스 신대현 기자에게 돌아갔습니다.
'환자소통 올해의 병원경영인상' 수상자로는 혜원의료재단 박진식 이사장이 뽑혔고, '국민소통 올해의 의학회상'은 대한치매학회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김길원 회장은 "의학바이오 보도는 늘 선택의 연속"이라며 "한 줄의 기사 제목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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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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