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금)

    李 대통령,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 임명안 재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하루만···3년 임기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위원장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전날 여야 합의로 김 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지 하루만이다.

    이데일리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지난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미소 짓고 있다.(사진=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회 폐지 뒤 새로 설치된 방미통위의 초대 위원장이 됐으며, 임기는 3년이다.

    김 위원장은 서울대 법학 석사에 이어 영국 런던정경대(LSE)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공법학회 회장, 언론법학회 회장, 인권법학회 회장을 지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