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월가의 미뉴욕증권거래소(NYSE) 2022.08.05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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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예상보다 낮은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였고, 반도체 제조업체 마이크론의 호실적 전망 발표도 기술주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를 일시적으로 완화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215.2포인트(0.45%) 상승한 4만8101.1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6.6포인트(0.84%) 오른 6778.06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318.7포인트(1.40%) 상승한 2만3012.063으로 각각 출발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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