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반등했습니다.
현지시각 1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88포인트(0.14%) 오른 47,951.8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3.33포인트(0.79%) 상승한 6,774.76, 나스닥종합지수는 313.04포인트(1.38%) 오른 23,006.36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증시는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왜곡 논란에도 불구하고 둔화 흐름을 이어가자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로 대응하며 반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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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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