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가 석촌호수 일대에서 구형 미디어아트 시설 '더 스피어(The Sphere)'를 중심으로 연말연시 디지털 미디어아트를 상영하고 있다.
더 스피어는 2025년 4월 23일 완공된 시설로, 3,096개 LED 패널로 구성된 지름 7m 규모의 구(球)형 디스플레이다. 이곳에서는 태양계와 명화 등을 포함한 총 28종의 미디어아트 콘텐츠와 함께 AI 캐리커처, 개인 메시지 입력 등 양방향 콘텐츠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말연시 미디어아트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달 31일까지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스노우볼 등 크리스마스 테마 콘텐츠가 상영되며, 내년 1월 초부터 중순까지는 신년 인사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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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최순호 영상기자 cs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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