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초구는 20204년, 환겅실천 성과 공유 한마당을 개최했다/서초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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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최정범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오는 24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5 서초구 환경실천 성과공유 한마당'을 개최한다.
푸른서초환경실천단, 서초구 환경교육센터, 서초구 탄소중립지원센터와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추진한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실천 문화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행사는 단체별 활동 실적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교육 유공자 표창 수여, 우수 탄소제로샵 영상 상영, 단체별 우수사례 발표, 주민 참여 프로그램 순으로 이어진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잠원동 푸른서초환경실천단의 '커피 찌꺼기 퇴비화 사업', 어린이집 환경교육 사례, '찾아가는 탄소중립 보물찾기 교육' 등이 소개된다.
행사 후반에는 주민들이 환경실천 사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환경 리더로서 함께 변화를 만들자는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추진한 다양한 환경실천 활동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지역 내 환경 리더들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도시 서초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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