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기숙사에 머물던 직원 10여 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4개 동이 붙어 있는 구조로 연소 확대 우려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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