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화)

    보은 김치 공장 화재…"초동 진화 완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사진=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북 보은군 보은읍 금굴리의 김치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초동 진화가 완료됐다.

    19일 보은군은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이날 오전 3시 43분경 보은읍 금굴리 공장건물에서 화재 발생하여 초동진화 완료했다"며 "연기 다량발생중 인근주민은 창문을 닫고 접근을 자재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이 화재로 인근 기숙사에 머물던 직원 19명이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