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를 교환할 가영’ ‘유인라디오’ 출격
‘만약에 우리’ 구교환·문가영, 유튜브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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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극장가에 깊은 여운을 남길 기대작 ‘만약에 우리’가 구교환과 문가영의 설레는 연인 케미스트리를 담은 콘텐츠를 오늘(19일)과 오는 26일 잇따라 공개한다.
영화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 멜로다.
먼저 쇼박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예능 ‘케미를 교환할 가영’에서는 구교환과 문가영, 두 배우가 영화를 소개하며 콘텐츠를 시작한다.
이들은 작품 속 감정과 관계를 상징하는 영화의 주요 키워드를 자유롭게 선택한 뒤, 해당 키워드와 연관된 미니 게임에 도전한다.
게임에 성공할 경우 구독자들에게 증정할 수 있는 영화 예매권을 획득할 수 있어 더욱 몰입도를 높인다. 이번 자체 예능은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게임을 통해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를 자연스럽게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같은 날 저녁 6시 5분, 구교환과 문가영은 유인나가 진행하는 유튜브 웹 예능 ‘유인라디오’에 출연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 촬영 비하인드, 캐릭터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청취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만약에 우리’가 연말에 어울리는 감성 영화인 만큼, 구교환과 문가영은 작품 속 캐릭터가 전하고자 하는 감정을 라디오 특유의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풀어내며 깊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12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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