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iN THE NEWS) 박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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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제 7대 금융투자협회장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선출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임시총회에서 새 회장 선출투표를 진행, 57.3% 득표한 황성엽 후보자를 7대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총 399개 정회원사중 282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투표에서는 1차에서 과반수를 획득한 후보자가 없어 결선투표가 진행됐습니다.
1차 투표 결과 황성엽 후보자는 43.4%, 이현승 후보자는 38.3%, 서유석 후보자는 18.3%를 각각 득표해 황성엽 후보자와 이현승 후보자를 대상으로 결선투표가 진행됐습니다. 결선투표에서는 황성엽 후보자가 57.3%, 이현승 후보자는 41.8%를 득표했습니다.
신임 황성엽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 3년입니다. 황 회장은 1987년 신영증권에 입사해 경영지원, 자산운용, 법인사업, IB사업, 상품전략 임원을 거쳐 2020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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