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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상주시, 경북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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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경쟁력 강화 기여 높은 평가

    아시아투데이

    직원들이 경북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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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상주시가 지난 18일 더케이 호텔 경주에서 개최된 '2025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9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도 식품안전관리 시·군 평가에서 식품안전관리 우수사례, 식생활 환경 개선관리, 정책협조도 등 평가지표 14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상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위생적이고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어린이 식생활 개선사업과 식중독 예방 관리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꾸준히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홍보와 위생지도를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하국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식품안전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먹거리 안전관리와 부정불량식품 근절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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