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19일 오전 7시40분께 광주 북구 용두동 한 도로를 달리던 25t 트레일러에서 맥주병이 담긴 상자 100여개가 쏟아져 당국이 교통 정리 중이다. (사진 = 독자 제공) 2025.12.19. photo@newsis.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19일 오전 7시40분께 광주 북구 용두동 용두대교 위를 달리던 25t 트레일러에서 맥주병이 담긴 상자 100여개가 쏟아졌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지만 맥주병이 깨지며 생긴 유리조각이 도로를 뒤덮으면서 일대 30여분 교통 정체가 이어졌다.
사고는 트레일러 차량이 유턴하던 중 적재함이 열리면서 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 등은 30여분 만에 일대를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