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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쏘카는 이용자들이 지난 1월 1일 일출을 보기 위해 가장 많이 간 곳은 강원 속초시의 청초호였다고 19일 밝혔다.
쏘카는 이용자들의 정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한 새해 일출 명소를 공개했다.
데이터는 지난 1월 1일 일출 평균 시간(오전 7시 30분) 1시간 전부터 전국 일출 명소 반경 1㎞ 이내에 30분 이상 시동을 끄고 정차한 차량의 위치를 기반으로 추출했다.
가장 많은 이용자가 찾은 일출 명소는 속초 청초호였고 강릉 경포해수욕장, 속초 영금정이 각각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제주 성산일출봉, 부산 송정해수욕장,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포항 호미곶 등이 10위 이내에 올랐다.
서울에서는 선유도공원과 남산 봉수대, 상암 하늘공원 등을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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